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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개최

  뉴욕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하고 아멘넷, CTS 뉴욕방송, KCBN 미주 기독교방송국 등이 공동 주최하는 월드밀알 찬양대축제가 오는 10월 13일(일) 오후 7시 카네기홀에서 개최됩니다.   1987년 뉴욕밀알선교합창단으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작년(2023년) 멕시코 찬양 선교에 이어, 올해는 몽골리아에서 찬양대행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카네기홀에서 월드밀알 찬양대축제를 열게 됐습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7년 동안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올해 찬양대축제에는 이애실 소프라노, 월드밀알 핸드벨, 월드밀알 어린이 합창단, 김태현·김하영 듀엣,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 필라 카메라타합창단 등이 참여합니다.   월드밀알은 2001년 9·11테러로 황폐해진 뉴욕의 모습에 영적도전을 받고 다음해인 2002년부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를 열어왔습니다.     티켓은 무료며 공연 당일 박스 오피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찬양대축제 관련 문의는 전화(917-747-9926)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13일 오후 7시   ▶장소: 카네기홀     ▶티켓: 무료   ▶문의: 917-747-9926알림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찬양대축제 관련 올해 찬양대축제

2024-10-01

월드밀알, 카네기홀서 감동의 무대

월드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 다니엘 장로, 지휘: 이다윗 목사) 제20회 찬양대축제가 지난 15일 카네기홀에서 열렸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찬양대축제’를 주제로 한 공연에서 뉴욕남교회 박상일 목사는 개회기도를 통해 “찬양대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쳐주심으로, 전쟁이 종식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기대한다”고 기도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월드밀알선교합창단과 월드밀알어린이합창단은 월드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무대에서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또 월드밀알핸드벨콰이어와 월드밀알워시퍼스 등도 연주 찬양을 했다.   뉴욕겟세마네교회찬양대가 찬양하는 가운데 담임 이지용 목사는 교회를 소개하며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데 쓰임을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찬양대축제에는 대부분 10대 나이의 단원들로 구성된 월드밀알어린이합창단이 무대에 나와 힘찬 찬양으로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공연은 이 다니엘 단장과 이다윗 목사, 각 지부의 지휘자들(김유진·조성식·박소영·기수지)의 지휘로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 중 가장 중심이 되며 기준이 됨을 찬양하는 ‘The Bible stands’ 합창 ▶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하나님임을 찬양하는 ‘My hope is still live’ 합창 ▶소프라노 유경화와 이애실의 독창 등으로 이어졌다.   또 ▶월드밀알핸드벨콰이어 찬양(임원희 지휘) ▶뉴욕겟세마네교회 찬양(김일식 지휘) ▶게스트 시각장애인 피아노 연주자 박혜림의 독주 ▶소프라노 안수경 교수의 찬양은 특별히 많은 감동과 은혜를 주었다.   이날 특별 메시지를 전한 형사법 전문 변호사 한진영 선교사는 출애굽기(3:1-6) 말씀을 회중들과 봉독하고, 37년 전에 대학 수련회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열정적으로 나눴다.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36년 동안 찬양 사역의 길을 걸어온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현재 전 세계에 38개의 지부를 두고, 1500여 명의 단원들이 활발하게 찬양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뉴욕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한 올해 찬양대축제는 모든 순서를 메시아 할렐루야로 공연을 마무리하고, 모두 함께 즐거운 경배와 찬양을 하며 내년 만남을 약속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월드밀알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카네기홀 월드밀알선교합창 이다니엘 장로 이다윗 목사 월드밀알어린이합창단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박혜림 한진영 선교사

2023-10-18

"영적·음악적으로 충만한 찬양 축제"

"영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충만한 찬양 축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달 15일 오후 7시 카네기홀에서 개최되는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홍보차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임원진이 15일 본사를 방문했다.     매년 10월 2~3째주에 개최되는 찬양대축제는 올해로 제20회를 맞는다. 35년 동안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올해 찬양대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혜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저 장미꽃 위에 이슬'을 연주하고, 월드밀알 핸드벨 합창단, 월드밀알 어린이 합창단, 안수경 소프라노, 뉴욕겟세마네교회 일원 등이 공연을 한다. 축제 중간에는 한진영 선교사가 선교와 관련된 스페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987년 뉴욕밀알선교합창단으로 시작해 전 세계에 38개 지부를 두고 활동하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2002년부터 매년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를 열어왔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총단장 이 다니엘 장로는 "2001년 9·11 테러 당시 텔레비전을 통해 참혹한 장면을 접하고 충격이 컸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했고, 하나님이 주신 응답은 '찬양'이었다"며, "시편 말씀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찬양하기 위해 카네기홀에서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100명 넘는 해외 관람객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다윗 목사는 "한국, 독일,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벌써 90명 넘게 티케팅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 다니엘 장로는 "카네기홀에서 진행되는 찬양 축제는 주님이 준비하신 천국의 잔치라고 생각한다"며, "독창, 핸드벨, 칠드런스콰이어, 피아노 솔로,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찬양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티켓은 무료며, 축제 및 티켓 관련 문의는 전화(917-747-9926)로 할 수 있다. 합창단 합류를 희망할 경우에도 전화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음악 찬양 월드밀알 찬양대축제 올해 찬양대축제 찬양 축제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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